해외 유학생을 위한 탈잉의 실전 취업 준비 직무교육 후기!

해외인재 프로그램 직무과정 3회차 후기

‘사업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 기초’ – 일머리스쿨 유진희·송경이 강사님과 함께한 알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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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잉기업교육 입니다.

요즘 탈잉기업교육팀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달리고 있어요.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연이어 교육이 쏟아지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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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지난 7월 15일 화요일에 진행된 서울시 해외인재 프로그램 직무과정 3회차 교육 현장을 들고 왔어요.

이번 교육은 ‘사업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 기초’를 주제로,

서울에서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외국인 유학생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어떤 교육이었고, 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보고서 전문가, 일머리스쿨의 유진희·송경이 강사님

지난 7월 15일 화요일, 직무과정 3회차 사업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 기초 교육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일머리스쿨의 유진희 강사님과 송경이 강사님께서 함께해주셨는데요, 두 분 모두 공공기관과 기업 실무에서 수많은 보고서와 기획서를 직접 다뤄온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실제 현장에서 겪은 사례를 바탕으로 생생한 교육을 진행해주셨어요. 특히 한국 사회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예를 들면 한국식 보고서 작성 방식이나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차이)까지 세심하게 반영한 커리큘럼을 준비해주셨답니다.

‘보고서를 어떻게 쓰는가’뿐 아니라 ‘왜 쓰는가’, ‘어떻게 전달력을 높일 수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설명으로, 참여자들이 문서 작성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부터 실제 사례 분석까지, 강사님의 설명 하나하나가 유학생분들에게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보고서는 왜, 어떻게 써야 할까요? 기본부터 실전 감각까지

강의는 단순히 ‘어떻게 쓰는가’보다 먼저, ‘왜 쓰는가’ 그리고 ‘누가, 무엇을 기대하는가’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보고서를 요청하는 사람의 의도와 기대를 파악하는 방법​을 먼저 짚어보며, 문서 작성은 단순한 서술이 아니라 전달과 설득의 도구라는 점을 강조했어요.

예를 들어, 상사는 어떤 핵심 정보를 빨리 파악하길 원하는지, 클라이언트는 어떤 방식의 설명과 근거를 기대하는지 등, 상대의 입장에서 내용을 구성하는 사고 방식​이 보고서의 완성도를 크게 좌우한다는 걸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배웠습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보고서 유형을 비교해보고, 실습을 통해 직접 써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피드백을 받으며 보고서의 목적과 흐름을 설계하는 감각까지 익힐 수 있었고, 처음엔 낯설어하던 문서 작성이 점점 자신감으로 바뀌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두 강사님의 티키타카 진행과 유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유진희 강사님과 송경이 강사님은 서로의 강점과 역할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티키타카 호흡으로 강의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덕분에 참여자분들 역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강사님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궁금한 점들을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질문할 수 있었답니다.

 

 

쉬는 시간에도 이어진 질문과 소통

강의 시간이 끝난 후 쉬는 시간에도 많은 참여자분들이 강사님께 질문하러 나올 만큼 현장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강사님들의 친절하고 꼼꼼한 설명 덕분에 참여자분들의 이해도가 크게 높아졌고, 자신감도 눈에 띄게 향상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답니다.

 

이번 강의는 유학생분들이 서울에서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한 문서 작성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탈잉기업교육은 실무에 강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로 여러분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가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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