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인사이트
연간 교육 커리큘럼, HRD 담당자를 위한 종합 가이드
교육 기획자들의 해마다 반복되는 고민에서 시작했습니다
매년 9~10월, 기업의 HRD 담당자들은 내년도 교육 계획을 세우기 위해 머리를 싸맵니다.
그리고 늘 비슷한 고민이 반복됩니다.
“성과를 어떻게 증명하지?”
“예산은 어떻게 설득하지?”
“교육이 실제 현업에 쓰일까?”
저희 탈잉기업교육은 지난 몇 년간 3,000여 건의 기업 교육 사례를 수행하며,
이 질문이 단순한 순간의 고민이 아니라 매년 되풀이되는 구조적 과제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단발성 과정이 아닌,
연간 커리큘럼이라는 체계적 해법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데이터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가지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첫째, 지금까지 탈잉기업교육이 진행한 3,000여건의 교육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교육 목표와 실제 성과(예: 매출 증가, 협업 효율성 개선)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면밀히 살폈습니다.
둘째, 100여 명의 HRD 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보고용 성과 자료가 필요하다”, “현업과 연결되는 교육이 우선이다”라는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실제 교육 기획자들이 원하는 자료의 형태를 정리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직무 × 목표 연간 커리큘럼’입니다.
직무와 목표의 교차점에서 설계된 커리큘럼
이 매트릭스는 단순히 강의 내용을 나열한 것이 아닙니다.
각 직무(영업, 마케팅, 기획, PM/PO, 개발, 데이터, 디자인, HR, 전략/경영 등)와
각 조직의 4대 목표(기술/스킬 향상, 비즈니스 성과 개선, 업무 효율성 향상, 조직/인적 관리)를 교차시켜,
“우리 조직에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바로 찾고,
어떤 교육을 기획할 수 있는지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매트릭스를 이렇게 활용하세요
매트릭스는 단순히 한눈에 보는 표가 아니라 교육 기획 탐색의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팀의 고민
"우리팀은 기술, 스킬을 더 키워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지?
👉 매트릭스를 보면 데이터 리터러시 과정이 바로 연결됩니다.
성과 보고서가 숫자 나열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로 전략을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습니다.
영업팀의 고민
“성과는 올려야 하는데, 방식은 더 디지털하게 바꿔야 해.”
👉 매트릭스에서 DX 역량 강화를 선택하면 됩니다.
CRM, 자동화 툴, 옴니채널 세일즈까지 활용해 디지털 기반 영업 전략팀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PM팀의 고민
“협업에서 늘 병목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결하지?”
👉 매트릭스는 협업 역량 강화와 연결됩니다.
크로스펑셔널 협업과 문제 해결 툴킷을 배우며 팀 전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 HRD 담당자는 직무와 목표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교육을 바로 매칭할 수 있습니다.
개별 직무 페이지에서 더 깊이 보기
이 페이지에서는 전체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HRD 담당자라면 아마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좋은데, 구체적으로 커리큘럼이 어떻게 짜였는지 보고 싶다.”
그래서 저희는 각 직무별 사례를 별도로 정리했습니다.
(추가 직무도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입니다)
👉 지금 필요한 직무부터 하나씩 살펴보시고,
우리 조직의 연간 교육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참고해보세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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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교육 계획 수립 시: 직무별 파트를 그대로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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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성과 보고서 작성 시: 목표–성과물 구조를 활용해 설득 근거 자료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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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제안서 작성 시: 우리 조직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수정·조합 가능
👉 종합 커리큘럼 그대로 도입해도 좋고,
👉 필요하다면 ‘데이터 리터러시’, ‘리더십’처럼 모듈 단위로 분리해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바람
우리가 이 자료를 만든 이유는 단 하나,
“교육 담당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길을 함께 찾고 싶어서”입니다.
교육은 조직을 바꾸는 힘이 있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늘 HRD 담당자들이 있습니다.
탈잉기업교육은 앞으로도 그 여정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이 매트릭스를 활용해 우리 조직에 꼭 맞는 교육을 설계하고 싶다면, 탈잉기업교육과 함께하세요.”